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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안전벨트로 미래 모빌리티 혁신, 경북대 학생들이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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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d.ACE팀, ICT 챌린지 2025 장관상 수상
38개 대학·206개 팀 경쟁 속 경북대, ICT 챌린지 장관상 영예
데이터사이언스·AI 결합한 차세대 안전벨트 개발
CES 2026 참관 기회로 연구·제품화 도전 이어간다

경북대 권병근 학생
경북대 권병근 학생
경북대 김효성 학생
경북대 김효성 학생
경북대 장지훈 학생
경북대 장지훈 학생

작은 연구실에서 출발한 청춘의 아이디어가 국제 무대 향할 날개를 달았다. 운전자의 움직임을 읽고 위기를 막는 스마트 안전벨트는 그 결실이다.

경북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학과 권병근·김효성·장지훈 석사과정생으로 구성된 d.ACE팀이 최근 열린 'ICT 챌린지 2025'에서 데이터사이언스와 AI(인공지능)를 결합한 '차세대 스마트 안전벨트' 개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과 대학정보통신연구센터 협의회(ITRC)가 주관한 ICT 챌린지 2025는 석·박사급 ICT(정보통신기술) 인재 양성 사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우수 연구 아이디어를 겨루는 대회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전국 38개 대학 81개 센터에서 206개 팀(618명)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d.ACE팀은 경북대 데이터기반지능형모빌리티연구센터(센터장 백낙훈)에서 수행 중인 '대학ICT연구센터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의 지원을 받아 출전했다. 팀은 운전자의 움직임을 분석하고 졸음 직전 상태를 탐지하는 시스템을 구현해 스마트 안전벨트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장관상 수상팀에게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6) 참관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대회 주요 지도교수인 남세광 교수는 "이번 수상은 경북대의 데이터 기반 미래모빌리티 연구·교육 역량을 입증한 사례다. 부상으로 주어지는 CES 2026 참관은 학생들에게 큰 연구적 자극이 될 것"이라며 "사전 탐지 모델의 성능 개선과 햅틱 피드백 시스템 모듈화를 통해 논문과 특허는 물론 실제 제품 출시까지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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