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 손녀와 할머니의 알콩달콩 동거 생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MBN '휴먼다큐 사노라면' 9월 21일(일) 오후 8시 20분

MBN
MBN '휴먼다큐 사노라면'

전남 담양의 한 시골마을에 사는 열혈농부 최정순 할머니(89세)는 새벽이면 밭으로 출근한다. 각지에 사는 9남매 자식들에게 줄 깨를 털고, 고구마순을 따는 할머니를 뒤따라 2년 차 초보 농부인 손녀 정진주(26세) 씨가 함께한다.

손주는 영감 떠나보내고 10년 간 독수공방하던 할머니에게 금쪽같은 동거인이다. 할머니는 간이 다 된 반찬도 싱겁다며 또 간을 하고, 고봉밥도 적다며 손녀에게 끝없이 뭔가를 먹이려 한다. 게다가 귀가 어두운 할머니께 사랑의 손하트를 보내도 엉뚱한 답이 돌아오기 일쑤다. 손녀는 할머니의 무릎 찜질을 도맡고 때마다 먹거리를 채워드리는 등 살뜰히 할머니를 챙긴다.

진주 씨는 할머니의 막둥이 아들네 큰딸로 작은 체구와 달리 체육대학을 졸업한 엘리트 체육인이다. 농사의 농(農) 자도 몰랐지만, 할머니와 살면서 절기마다 작물을 심고 어떻게 가꿔야 하는지 배웠다.

어느 날 예비 손주 사위가 인사를 왔다. 할머니는 결혼을 앞둔 손녀딸에게 해 줄게 없다며 손녀가 타고 다니는 1t 트럭 물청소를 하겠다며 나선다. 물을 뿌려 닦고 실내 청소까지 하는 할머니. 이제는 서로를 떠나보내야 하는 두 사람의 동거 생활을 마치려 한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유튜버 전한길 씨는 진정한 보수주의의 목소리를 내기 위해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한미동맹단'을 창설해 매주 평택시에서 시위를 진행할 것이라고...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매출액 133조원과 영업이익 57조2천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68.1%와...
중동 전쟁의 장기화로 의료용품 공급에 차질이 발생하며 병원과 약국에서 기본 소모품 확보가 어려워지고 있다. 특히 서울의 한 신장내과 병원은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