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는 노후주택의 주거환경 개선과 에너지 비용 절감을 위해 '그린리모델링'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그린리모델링이란 생활환경과 에너지 성능이 저하된 노후주택을 대상으로 단열, 창호, 냉난방 효율 개선 등을 지원하는 사업을 말한다.
포항시에 따르면 지난 2022년부터 해당 사업을 시작해 174동(총 6억1천400만원)의 노후주택을 지원한 바 있다.
지원 대상은 건축법에 따른 사용승인 후 15년 이상 경과된 주거용 건축물이다.
단독주택과 다가구주택, 아파트·연립·다세대주택 등 19세대 이하 공동주택과 단독·공동주택 및 근린생활시설이 복합된 연면적 660㎡ 이하 건축물일 경우 해당 건축물의 등기상 소유자가 신청하면 된다.
지원 내용은 건축물의 에너지 사용량 절감과 성능 개선을 위한 내·외부 단열공사, 고성능 기밀 창호 교체, 냉난방 효율 개선 공사,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 등이며 총공사비의 50% 이내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된다.
신청은 다음달 13일까지 포항시청 건축디자인과를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청 홈페이지 또는 해당 부서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확인할 수 있다.
김복수 포항시 도시안전주택국장은 "그린리모델링 사업으로 시민들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이고 탄소중립 실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노후주택을 보유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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