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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진 전 영덕군수, 군수직 재탈환 선언…"먹고 사는 구조 바꾸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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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진 전 영덕군수가 11일 영덕군청 기자실에서 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박승혁 기자
이희진 전 영덕군수가 11일 영덕군청 기자실에서 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박승혁 기자

이희진(61) 전 영덕군수가 6·3 지방선거 영덕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11일 영덕군청 기자실에서 가진 출마선언에서 "대형 산불 이후 영덕의 경제구조가 위기에 얼마나 취약한지를 분명히 확인했다. 지금의 방식으로는 10년을 버티기 어렵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공약으로 ▷에너지 산업에 대한 인식과 구조의 변화 ▷해양산업의 고부가가치화 ▷기술을 결합한 스마트·미래형 농업 전환 ▷체류·치유형 관광 패러다임 변화 ▷청년·보육·복지 구조의 혁신 ▷스포츠와 해양레저를 통한 사계절 도시전략 ▷물류·교통 체제의 전면 개선 등 7가지를 내놨다.

특히 신규 원전 건설을 포함해 수소와 풍력이 함께 이어지는 에너지 산업 중심지로 지역이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을 전했다.

이 전 군수는 "영덕의 먹고사는 구조를 반드시 바꾸겠다"며 "힘찬 경제, 청정 환경으로 미래 세대가 돌아오는 지속 가능한 영덕을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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