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병일 씨, 경주 한수원 본사 앞에서 영덕군수 출마 선언…"원전 유치 등 신성장 사업 강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박병일 씨가 11일 경주 한수원 본사 앞에서 영덕군수 출마를 공식화했다. 박병일 씨 제공
박병일 씨가 11일 경주 한수원 본사 앞에서 영덕군수 출마를 공식화했다. 박병일 씨 제공

전 언론인 박병일(64)씨가 11일 경주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본사 정문 앞에서 영덕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신규원전 유치 유력 후보지로 영덕군이 떠오르면서 이와 관련된 강력한 의지를 보이고자 한수원 본사 앞을 출마선언 장소로 택했다.

박 씨는 "원전 유치를 통해 영덕 경제를 살리겠다"며 "원전은 더 이상 막연한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라 지역 산업을 살리고 인구를 지탱할 수 있는 핵심 기반 시설이며 관련 산업과 기업이 유치될 때 영덕은 다시 사람과 희망이 모이는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했다.

그는 "한때 12만명에 이르렀던 인구가 현재 3만3천명 수준으로 줄었고 고령화와 청년 유출은 멈추지 않고 있다"면서 "영덕이 다시 살아나기 위해서는 군민들이 먹고살 수 있는 안정적인 일터와 지속 가능한 산업 기반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원전 유치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3대 핵심 사업으로 ▷원전 사업 유치 ▷영덕타워건설 ▷고래불권 관광특구개발 등을 제시했다. 또 대게 관광특구 활성화 사업을 비롯해 옥계문화권 개발, 고래불 관광휴양 특구 조성, 인공지능 등 특수대학설립 등 읍면별 특성에 맞는 공약도 내놨다.

박 씨는 "군민을 바라보고 군민을 우선하는 행정으로 영덕의 재도약을 반드시 이뤄내겠다"면서 "다음 세대를 바라보며 영덕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정책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대구경북 행정통합이 정부와 여당의 속도전에도 불구하고 야당의 반대 여론과 정부와의 이견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
쿠팡의 전 직원이 유출한 개인정보의 규모가 정부의 초기 추정치인 3천370만 건을 넘어 3천367만 건에 달하며, 범인이 배송지 주소 등의 ...
정부는 2027년까지 의과대학 정원을 3천342명 증원하기로 결정했으며, 이 인원은 지역의사전형으로 선발되어 지역 간 의료 격차 해소를 목표...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가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에서 의전 장면이 공개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프리랜서 언론인 조 안달로로가 촬영한 이..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