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출마합니다] 김병욱 전 국회의원, 포항시장 출마 선언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산업 중심 차가운 행정에서 따뜻한 시민 공감 행정으로 패러다임 바꾸겠다"

11일 오전 포항시 북구 죽도동 죽도시장 광장에서 김병욱 전 국회의원이 포항시장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김병욱 전 국회의원 제공.
11일 오전 포항시 북구 죽도동 죽도시장 광장에서 김병욱 전 국회의원이 포항시장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김병욱 전 국회의원 제공.

김병욱 전 국회의원(국민의힘)이 11일 포항 경제의 상징인 죽도시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멈춰가는 포항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겠다"며 포항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전 의원은 이날 "원도심 붕괴는 곧 도시 전체의 위기"라며 죽도시장과 중앙상가 부활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웠다. 그는 "시청사가 떠난 뒤 황폐해진 도심을 살리기 위해 오거리·육거리 유휴 건물에 '현장 시장실'을 마련해 직접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핵심 공약으로는 ▷죽도시장역 신설 및 도심 철길 복원 ▷철길숲을 확장한 '포항숲' 조성 ▷포항도시공사 설립을 통한 공공 주도 재개발 ▷포항교육재단 및 복지재단 설립 등을 제시했다.

특히 "대구·부산·울산 시민들이 기차를 타고 죽도시장 한복판으로 들어오게 하겠다"며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대경선 포항 연장을 반영시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또한 기존 장학회를 '포항교육재단'으로 전환해 교육과 복지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전 의원은 포항고와 경북대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제21대 국회의원(포항 남구·울릉군)과 국민의힘 포항남·울릉 당협위원장을 역임하며 중앙과 지역을 아우르는 정치 경험을 쌓았다.

김 전 의원은 끝으로 "산업 중심의 차가운 행정에서 교육·복지·문화를 챙기는 따뜻한 시민 공감 행정으로 패러다임을 바꾸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30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검사의 직접 수사 권한을 폐지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 상정되자, 국민의힘은 피해자 보호 수단 약화 ...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에 대해 시장에서 점진적으로 사라지게 하는 방...
경남 양산시는 폭염 장기화에 대응하기 위해 재난관리기금을 투입하여 생활밀착형 대책을 추진하며, 도심 열섬현상 완화를 위한 살수차 운영을 확대...
인도 타지마할에서 한국인 관광객이 원숭이에게 물리는 사고가 발생하여, 응급차 도착이 지연되면서 안전 관리 문제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