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1%나눔재단이 국가보훈부와 상이 국가유공자의 신체 재활과 사회복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본격적인 협업에 돌입했다.
12일 포스코에 따르면 전날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양 기관은 협약식을 갖고 지난 2020년부터 함께 해온 '희망날개' 사업을 보다 확대하기로 했다.
희망날개 사업은 전상·공상 국가유공자들의 자유로운 이동과 독립적인 생활을 돕고, 나아가 수혜자 개개인의 생활 패턴과 신체 상태를 정밀 분석한 뒤 신체에 맞는 보조기구를 맞춤형으로 지급한다. 또 전문 재활 치료사와의 매칭을 통해 기기 적응을 위한 재활 관리 등 수혜자가 보조기구와 완전히 하나가 될 때까지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젊은 국가유공자를 중심으로 재활과 생활 지원을 시작으로 현재는 상이를 입은 현직 소방관과 군인은 물론 장년층까지 대상 범위를 넓히고 있다.
특히 지난 2024년부터는 다수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국산 웨어러블 재활치료 로봇을 새롭게 지원하며 전국 모든 보훈병원에서 국가유공자가 보행 재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포스코의 꾸준한 지원 덕분에 일부 국가유공자들은 국내 장애인체육대회와 세계상이군인체육대회에 출전해 금메달을 따내는 등 스포츠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장인화(포스코그룹 회장) 이사장은"나라를 위해 희생을 감수한 영웅들의 일상에 제약이 생기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한 사업이 더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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