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공금횡령 수사확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속보=경북도산하 동부치산사업소의 사방사업비리 전면수사를 펴고 있는 경북경찰청은 25일 울진사업장에서 3천만원상당의 공금이 중간에서 없어진 사실을밝혀내고 돈의 행방을 캐고 있다.경찰은 울진조림사업현장에서 인부.공사관계자등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실제사업비로 쓰인 돈이 장부상 금액과 3천여만원 차이가 나는것을 확인했다.경찰은 동부치산사업소가 지난해 벌인 사업만도 29군데나 된다는 사실을 중시, 다른 사업장에서도 이같은 공금횡령이 있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과 NBA 스타 스테픈 커리의 화상 대담을 위해 통일교를 통해 12억원을 썼다는 보도를 공유하...
최근 투자자 예탁금이 80조원을 넘어서면서 자산주가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경방과 하림지주 등 부동산 관련 주식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
최근 이이경의 사생활 의혹을 제기한 A씨가 DM 영상까지 공개하며 AI 조작이 아님을 주장한 가운데, 이이경은 해당 논란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