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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후속인사늑장 어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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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지난1일자로 면장 부면장 승진및 전보인사에 이어 공석중인 내무과장 인사만을 한후 후속인사가 이뤄지지 않아 청내가 어수선한 상태.군은 경북도의 직제개편에 따른 인사가 이뤄지면 실과장, 계장승진등 후속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라고.그러나 이번인사는 이래저래 30-40명 이상의 자리바뀜이 예상되는등 직원들은 이에 관심을 집중하는 긴장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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