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항-본사직원에만 성과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포철이 최근 본사직원들에게 경영성과급을 3백% 가까이 지급한것으로 알려지자 자회사들은 형평에 어긋난 처사라며 반발.한 자회사직원은 [우리들에겐 월급을 동결하라고 지시해놓고선 자기들은 성과급에다 제철소준공기념명목으로 특별보너스를 챙기는 것은 눈가리고 아웅하는 격]이라고 노골적으로 불만을 토로.

그는 또 [포철새경영진이 신포스코운동을 펼치지만 간부들의 자회사무시태도가 변하지 않는한 포철개혁은 요원하다]고 격앙.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