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사람들-청도군의회 정한태의장

전국 최연소 기초의회의장이 지역발전과 불우이웃돕기등에 앞장서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경북 청도군의회 정한태의장(40)은 초대의장에 이어 2대의장으로 의원들의만장일치로 선출된 이후 원만하고 알찬 의정을 이끌어 나가기 위해 9명의 의원들과 함께 기초의회에 관련된 모든자료를 수집, 공부를 게을리하지않고 의정활동에 관해선 현장확인등으로 군정의 전반에 관해 감시의 고삐를 늦추지않고 있다.

정의장은 해마다 순수사비로 군내 노인위안잔치를 개최하고 있으며 출신국교인 화양읍 남성현국교의 남성현장학회장직을 맡아 후배양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무료법률상담소를 설치 매주1회 지역주민들의 고충을 듣고 해결해주고 있는등 주민을 위한 일이라면 마다않고 있다.

특히 의원일비를 모아 이웃돕기성금으로 군에 기탁하는가 하면 주민들의 민원을 수렴하고 있으며 앞서가는 기초의회를 만들기 위해 오늘도 자료수집 민의수렴등에 동분서주하고 있다.

정한태의장은 청도군의회 9명의 의원들이 개인보다는 의회를 먼저 생각하는모범의회라고 강조하고 의장을 포함 의원 1-2명이 의회에 나와 민의를 청취하는데 게을리 하지 않고 있으며 주민과 함께하는 의회.보다 성숙된 의회를만들어나가겠다고 말하고 지역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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