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가 미달학과 지원자 78명을 수학능력부족자로 탈락시키는등 발빠른행보를 보이는데 반해 같은 처지의 경북대는 탈락여부조차 결정치 못하고 있자 일부 교직원들은 "이렇게 소신 없어서야 어째 대학이 제대로 되겠느냐"고개탄."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 확정했던 학교개혁계획들조차 대부분 사장(사장)되고 있다"며 "이꼴로 가다가는 저절로 3류 될 것"이라 분통을 터뜨리기도.더욱이 10일엔 처실장 회의가 오전내내 계속되자 "아무 결정도 못하는 회의를 밤새워하면 뭣하느냐"고 비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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