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스산한 추곡수매 물량감소에 주름살만 가득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상주군내 마지막 추곡수매가 실시된 11일 외남 신상리 모서 삼포리등 8개 수매현장은 겨울날씨만큼 냉기만 감돌았다.농민들은 검사원의 등급판정보다 수매물량이 감소된데 대한 불만을 터뜨리는데 바빴다.

종전에는 등급이 높으면 막걸리 잔에 인정을 나누는등 웃음이 넘쳤으나 올해는 이같은 정겨운 분위기는 전혀 찾아볼수가 없었다.

농민들은 현장을 방문한 군수.농협지부장등 기관장들에게 수매물량추가 배정주문을 되풀이했다.

1년동안 애써 지은 농사가 제한수매로 타격을 입게돼 검게 그을린 농민들의얼굴은 주름살이 더욱 깊어진 느낌이었다.

농민들의 아픈마음을 다소라도 치유할수있는 길은 정부의 전량수매 처방전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예년 수매때면 농촌은 자녀학자금.농협부채상환등 현금이 많이 나돌 시기지만 올해 농민들의 얼굴은 전혀 밝지않다.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농촌을 지키는 농민들의 집념을 뒷받침할 수 있는 농정이 아쉽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청와대에서 고용노동부 및 중소벤처기업부와의 업무보고 후 공직자들에게 휴가를 권장하며, 업무 성과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
정부는 자발적으로 이직하려는 청년에게 생애 한 차례 실업급여를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정년 연장 입법과 '일하는 사람 기본법' 제정 등 ...
서울동부지검은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이마트에 공급되는 돼지고기 가격을 담합해 시장 가격을 최소 20% 이상 인상한 돼지고기 유통업체 ...
덴마크는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이사벨라 공주가 포함된 여성 징병제를 본격 시행하며 의무 복무 기간을 기존 4개월에서 11개월로 확대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