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고령군개진면양전리와 신안리등 4만4천9백평의 부지를 개진지방공업단지로 조성키위해 1월중 도에 재신청키로 했다.군은 지난해 10월 도에 8만8천2백평의 부지를 지방공단으로 승인해 줄 것을신청했으나 일부지역이 대가야유적지로 지표조사후 개발여부를 검토할 것과산림 허가제한지역을 제외할 것등을 지시함으로써 당초보다 절반쯤 줄여 승인신청하게 됐다.
군은 승인이 나면 이지역을 올해부터 2001년까지 2단계로 구분, 민간주도로개발할 방침인데 대구와의 거리가 30km에 불과한데다 88고속도로, 국도등과접해있어 섬유, 직조, 기계등을 중심으로 한 공단으로의 발전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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