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사건사고-사직강요 못이겨 목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4일 오후1시5분쯤 부산 사하구 다대동 (주)한진중공업 다대포제작소 차량도장공장내에서 이 회사 근로자 정린석씨(55.부산 부산진구 가야2동 155의8)가유서를 남기고 목매 숨져있는 것을 동료들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숨진 정씨의 회사내 개인사물함에는 [작업중 몸을 다쳤는데도 회사측이 무리한 일을 시키고 여러차례 사직을 강요했으며 재요양을 위한 병원진단발급까지방해하는 것을 참지 못하겠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됐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