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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료계 체질개선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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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으로 다가온 국내의료시장개방과 재벌그룹의 지방병원개설을 앞두고 대구지역의료계에 경영혁신 진료체계개편등 경쟁력강화를 위한 체질개선바람이일고 있다.2일 경북대의대병원에 따르면 진료활성화를 위해 임상교수15명과 전임의사10명등으로 환자진료를 전담시키는 {임상교수제}를 도입하는 한편 지난해 1억원에 불과했던 의료진재교육비를 10배나 늘린 10억원으로 책정, 해외연수 외래강사초빙등에 투자키로 했다.

또 경대병원은 진료안내를 위해 70인치대형스크린등 멀티비전설치를 이미 마친데이어 2천여만원의 제작비를 투입, 병원홍보비디오를 4월중 가동할 방침이다.

경대병원은 UR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위해 오는 5일 경주코오롱호텔에서 교수 1백여명을 대상으로 연수회도 가질 예정이다.

영남대의대병원은 신속한 진료를 위해 접수에서 수납에 이르기까지 전산망을구축하는 {O.C.S제도 (Order entry Communication Syetem.처방전달시스팀)}를 도입키로 하고 올해 1차적으로 29억원의 예산을 투입키로했다.파티마병원은 환자들에 대한 {친절봉사운동}을 위해 부서별사원교육을 강화키로 하는 한편 진료시간을 현재 오전9시반에서 1시간앞당기는 조기진료및 심야진료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곽병원도 전화통화료를 자체부담하며 건강상담을 하는 {청진기}제도와 입원중인 국교생을 위한 {꿈나무글방}등의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국내의료시장개방은 내년 7월에 실시될 예정이며 삼성그룹이 대구시 북구 침산동 구제일모직부지에 1천개병상규모의 대형병원건립을 올해안으로 추진할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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