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입시에서 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되자 경북도교육청은 중학교에서부터 이에대비한 교실교육을 펴나가기로 했다.경북도교육청은 이에따라 지난 1일 경북교원연수원에서 도내 중학교장과 학무과장등 3백여명을 대상으로 {생동감 넘치는 학교경영}을 위한 방안을 연수했다.
교육청 장학담당자들에 따르면 지금까지 교사중심의 교실교육을 학생중심으로 바꿔 학생들의 활발한 발표와 토론을 통한 수업방식 변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 장학담당자는 "예습위주의 수업을 유도하고 학습평가도 주관식 서술형을 50% 이상 출제토록 학교에 강조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교육청 장학담당자들은 "국제화에 대비한 교육은 우리교육계의 30년해묵은 숙제이자 현실이며 올부터 대학입시때 본고사를 치르려는 대학이 늘고있어 이에대한 교육이 중학교에서부터 실시돼야 한다"고 배경을 설명했다.도교육청의 이상붕 중등장학과장은 "경북도는 지역간 학력편차가 큰 곳이나포항등 일부지역과 일부학교들은 서울에 비견해서도 손색이 없다"며 "이들을많이 상급학교에 진학시켜야 한다는 지역정서와 또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계발하는 인재발굴교육은 교사들의 학습방법 혁신에서부터 출발한다"고 주장했다.
지식과 정보의 총량으로 평가하던 지금까지의 학력관에서 탈피해 창의력과분석력, 조합력으로 학습능력을 평가하는 것이 수학능력시험이고 대학 입시본고사의 부활이며 현대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발굴이란 설명이다.도교육청은 3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94학년도 장학방향을 확정하고 이를교육현장에서 실천해나갈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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