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군 안정농협장 불법선거운동을 수사중인 영주경찰서는 14일 새 농협장당선자 안병식씨(46.영풍군 안정면 여륵리 133)와 낙선자인 현조합장 박정훈씨(51.안정면 단촌리 101)를 농업협동조합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당선자 안씨는 지난달 15일 농협장선거를 치르면서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모두 21회에 걸쳐 1백여만원의 금품을 제공하고 1백30여회의 호별방문을 했다는 것.현조합장 박씨도 10회에 걸쳐 50여만원의 금품을 조합원들에게 나눠주고 1백40여회의 호별방문을 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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