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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길 기중기조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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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삶의 현장} KBS2, 20일(일)오후9시제주도지사가 직접 제주도 감귤수확에 나서 일일 체험을 하고 영화배우 이보희가 1만수 닭들의 보모 체험을 하는데 70일된 중닭의 먹이주기, 알 줍기, 죽은 닭 치우는 일들을 하고 돌아온다. 전권투선수 문성길이 지상 몇십m 높이의타워클레인 위에서 나사와 볼트를 들고 기중기를 조립하는 일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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