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은행이 93년 한해동안 대구.경북지역에 지원한 주택자금은 민영부문의경우 1만6천6백81세대에 2천5백41억원, 국민주택기금부문에 2만2천6백48세대2천6백75억원으로 모두 5천2백16억원으로 집계됐다.민영부문에서는 92년도 지원실적에 비해 47억원이 증가된 것으로 개인주택구입자금및 무주택서민을 위한 임차자금지원이 3백44억원 증가하여 18%늘어났으나 집단주택자금 대출은 2백97억원이 감소되었다.
국민주택기금 부문에서의 지원실적은 92년에 비해 1천6백57억원 증가했는데이는 성서.시지지구의 국민주택 분양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댓글 많은 뉴스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조희대 "사법개혁, 국민에게 가장 바람직한 방향 공론화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