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0일 오전 삼청동 국무총리공관에서 이회창국무총리 주재로 통일관계고위전략회의를 열어 특사교환을 위한 제5차 실무접촉이 별다른 진전을 보지못한데 따른 후속대책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 정부는 북한측이 계속 4개항의 요구조건을 내세우며 특사교환을 지연시킬 경우 21일로 예정된 북한과 미국간 3단계회담을 연기할 수 밖에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이와 함께 북미3단계 회담이 연기되고 북한측이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7개 신고시설에 대한 사찰활동에 협조하지 않을 경우 조건부로 중단된올해 한미팀스피리트훈련도 재추진한다는 방침을 거듭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이같은 방침을 토대로 10일 오후 방한하는 로버트 갈루치 미국무부차관보와 한미양국의 공동대응책을 집중 협의할 예정이다.





























댓글 많은 뉴스
[부음]조원경 하양무학로교회 담임목사·나라얼연구소 이사장 별세
'TK통합' 운명의 날…12일 국회 통과 사실상 무산 수순
도시철도 4호선 1공구 실시설계 적격심의 통과…마지막 심의 문턱도 넘었다
'주가조작 패가망신' 합동대응단, 1천억대 시세조종 세력 첫 고발
경주시의회, 제296회 임시회 개회…18일까지 조례안 등 총 14건 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