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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동반관계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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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러시아는 최근의 여러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동등한 파트너관계를 유지키로 합의했다고 안드레이 코지레프 러 외무부장관이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가진 워렌 크리스토퍼 미국무장관과의 합동기자회견에서 14일 발표했다. 코지레프외무장관은 [이날의 블라디보스토크회담은 밴쿠버와 모스크바 정상회담의계속]이라고 언급하고 [양국대통령으로부터 주어진 지시내용을 많이 참고했다]고 밝혔다. 또 코지레프는 보스니아사태해결에 관한 러시아의 입장을 미측에알리고 특히 모슬렘-크로아티아연방에 관련된 [전 유고공화국의 평화회복에관심을 갖고 있다]고 표명했다.크리스토퍼장관은 특히 이날 회담에서 보스니아사태와 관련, 크로아티아계와회교계가 마련한 평화협정에 세르비아계가 동참할 수 있도록 압력을 행사해줄 것을 러시아측에 촉구했다.

코지레프장관은 이에대해 보스니아사태 해결은 두나라의 공통된 목표로 이를위해 협력하겠다고 밝혔으나 세르비아계에 대한 구체적인 압력행사 방안은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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