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서 운영하고 있는 백암온천지구 내의 복지관이 적자운영을 하고있어 예산 낭비란 지적이다.농협은 지난 92년 3월 울진군 온정면 소태리 1431 지상5층 62실규모의 온천장을 대한석탄공사로부터 50여억원에 매입, 복지관으로 사용해왔다.그러나 지난 한해동안 이용객은 1만9천여명으로 연간이용률이 32.1%에 불과,2억여원의 적자운영을 면치 못했다는 것.
이용객은 공제계약자가 48.3%, 계통 임직원이 44.1%, 기타 조합원등이다.농협은 백암온천외에도 설악산에도 휴양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변산반도.수안보 온천등에도 복지관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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