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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황부진에다 산불피해 복구수요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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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림수종으로 가장 선호되는 잣나무의 경우 7년생 대묘는 정부고시단가가1천2백35원이나 2천원에도 품귀현상으로 구입이 어렵고 리기다소나무도 4년생묘목가격이 고시가격 9백32원보다 4백원이 비싼 1천3백원에도 구입할수가 없는 실정이다.이같은 묘목의 품귀와 가격폭등은 지난해 하절기에 입은 냉해에다 영일군을비롯, 경남 합천등지에서 발생한 대형산불로 복구조림물량이 대폭 늘어났기때문인데, 경산군의 경우 1백33ha의 산에 잣나무 낙엽송 자작나무 피나무 두충나무등 37만7천2백그루의 묘목을 4월말까지 모두 조림키로 돼있으나 아직묘목을 50%밖에 확보못하고있다.

청도군도 올조림계획 1백31ha에 심을 묘목 32만그루중 60%밖에 확보못한데다산불피해지역(5ha) 복구조림용 7년생 잣나무 7천1백그루는 구입을 못해 다른수종으로 대체가 불가피하다고 했다.

고령군 임업조합은 [지난해 90만8천그루의 조림묘목을 시.군에서 물량을 받아 계약식재한것이 77만그루밖에 생산되지않아 수급에 차질을 빚었다]며 이같은 현상은 전국양묘장에서 똑 같은실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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