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창태씨 첫 작품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93년 제12회 신조미술대상전 대상수상작가인 서양화가 김창태씨의 첫 작품전이 23일부터 28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420-8013)에서 열린다.신조미술협회(회장 이영륭)가 초대한 이 전시회에서 김씨는 흑백의 점묘가주조를 이루는 구상계열의 작품과 색조적 자극이 강하고 붓놀림이 대담한 비구상적 유형의 작품들을 동시에 선보인다. 집과 나무, 마을, 사람등을 주제로하여 단순화된 기하학적 형태와 차분한 색채언어를 통해 절제된 심상풍경을표출하는 그의 회화는 서정적 분위기속에 삶의 고독함, 실존의 문제등을 드러내고 있다.그는 계명대 미대를 나왔으며 다수의 그룹전등을 통해 활동해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