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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음악 강좌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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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민중예술인 총연합(민예총) 대구지부는 30일부터 대중음악의 이해를 돕기위한 강좌를 개설한다.5월18일까지 두달동안 계속될 이번 강좌서는 이동순(영남대 국문과교수), 고승하(한국민족음악협의회 부의장), 백창우(작곡가), 박종문씨(효성여대 작곡과교수)등이 한국과 서양음악의 역사와 현실을 소개한다.

문의:민예총 대구지부(622-2802, 652-3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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