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리국이 제16회 전국국교야구선수권대회 대구예선에서 준결승전에 선착했다.본리국은 26일 대구시민운동장보조경기장에서 열린 대회2일째 경기서 남도국을 장단 7안타를 집중시켜 7대3으로 제압했다.이로써 본리국은 리그전으로 진행되는 이대회서 먼저 2승을 기록, 남은 중앙국과의 경기결과에 관계없이 4강전에 올랐다.
본리국은 이날 2대3으로 뒤진 5회말 3안타 포볼 3개를 엮어 대거 5득점, 경기를 뒤집고 승리했다.
중앙국은 백준영의 완투에 힘입어 수창국을 3대2로 물리쳤다.한편 옥산국과 내당국은 8안타씩을 주고 받는 접전을 벌였으나 4대4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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