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은 스승의 날(5월15일)을 앞두고 27일부터 도교육청과 25개 일선교육청에 {스승찾아주기}창구를 개설, 운영한다.도교육청은 이 행사를 위해 도내 현직교원 2만5천5백명(초등 1만7백, 중등1만4천8백명)과 90년이후 전출및 퇴직교원 1천5백명등 총 2만7천명의 교원명단을 전산입력했다.
스승찾아주기 행사는 교사의 성명만 알면 재직학교및 자택전화번호까지 즉시알아볼 수 있도록 컴퓨터및 연명부로 작성했다.
91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스승찾아주기 행사는 연중 개방하고 있으나 특히 스승의 날을 앞두고 집중되고 있는데 지난해에도 1천7백여건의 성과를 거두었다.창구는 도교육청(대구 959-2101-10) 초등교직과(교환 431-3)및 중등교직과(교환471-3)와 지역교육청 학무과에 개설돼 있다.






























댓글 많은 뉴스
통일교 측 "전재수에게 4천만원·명품시계 2개 줘"…전재수 "사실 아냐"
"안귀령 총구 탈취? 화장하고 준비" 김현태 前707단장 법정증언
[단독] 정동영, 통일교 사태 터지자 국정원장 만났다
李대통령 "종교단체-정치인 연루의혹, 여야 관계없이 엄정수사"
"'윤어게인' 냄새, 폭정"…주호영 발언에 몰아치는 후폭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