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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무의탁노인 자살} 누전화재 사망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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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지난4월5일자 본보 23면에 보도된 {무의탁노인 자살잦아} 제하의 기사중 이창화노인(80.상주시남성동)은 몸에 석유를 뿌리고 자살한 것이 아니라집에서 잠자다 옆집의 누전으로 불이 나 변을 당한것으로 밝혀졌다.경찰수사결과 이노인은 자식들이 격주로 문안오는등 소외감을 비관, 자살할이유가 없었으며 화재감식에서도 누전에 의한 화재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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