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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원재숙 일본투어 제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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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아시안게임 2관왕 원재숙이 8일 끝난 총상금 60만달러의 일본 여자프로투어 군제컵월드레이디스골프대회에서 우승 일본프로진출 2년만에 첫우승의영광을 차지했다.지난92년 이화여대를 졸업하면서 일본 프로에 진출한 원재숙(25)은 이날 도쿄 근교의 요미우리골프클럽에서 벌어진 대회 마지막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기록, 4라운드 합계 1언더파 287타로 우승, 10만4천달러(약8천5백만원)의우승상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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