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전격교체된 하순봉민자당대변인은 신정부출범이후 고위공직에서 밀려난 억울한 인물로 4번째에 해당돼 {4팽}이라는 별명을 획득.팽시리즈의 첫번째 인물로는 UR협상과 관련, 쌀시장개방의 책임을 대통령대신 지고 물러난 황인성전총리. 두번째가 UR최종이행계획서 파동과 관련, "대통령과 국민을 속였다"는 {중죄}를 짓고 물러난 김양배전농림수산부장관. 세번째의 팽주인공은 {전광석화}같이 갈린 이회창전총리로 그의 죄목은 {통치권에 대한 도전}이었고 하대변인은 {외부}에서 날아든 엉뚱한 돌팔매로 4팽.특히 이전의 3팽이 대통령과 실세들의 잘못을 대신 뒤집어쓰거나 그들에게잘못보인 때문이었으나 하대변인의 경우 "정치권에 있지도 않다"는 (DJ선생님)을 건드린게 결정적 원인이 되었다는 후문.
댓글 많은 뉴스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조희대 "사법개혁, 국민에게 가장 바람직한 방향 공론화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