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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회 도민체전 포항.안동 치열한 선두다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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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에서 체전취재반) 제3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폐막 하루를 남긴 14일 오전 현재 시부종합순위에서 포항시와 안동시가 치열한 선두다툼을 벌이고 있다.또 경북신기록 1개(육상 여일반 창던지기), 대회신기록 9개(육상 6개, 골프3개)가 추가돼 현재까지 경북신기록 6개포함 모두 45개의 신기록이 수립된 것으로 집계됐다.23개종목중 10개종목이 끝난 14일 오전 9시 현재 중간집계결과 시부종합순위에서 포항시는 총점 55점을 획득, 마라톤, 레슬링, 골프에서 강세를 보인 안동시(총점 54.5)에 0.5점차의 불안한 선두를 지키고 있다.

개최지 영주시는 13일 궁도와 레슬링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총득점 47점으로 3위를 유지, 선두를 위협하고 있다.

경주시는 여전히 4위를 유지하고 있고 구미시는 경산시와 자리바꿈하며 5위를 달리고 있다.

안동시의 이정자(안동시청)는 육상 시여일반 창던지기에서 53m78의 대회신기록(종전 52m78)을 수립했다.

또 10km단축마라톤에서는 안동시청의 오익희 권기정 이재남은 나란히 30분39초의 대회신기록으로 시부 1, 2, 3위를 독식했고, 경산군의 정만용(대구대)도 군부에서 31분27초로 군부신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예천군의 엄성생(예천선발)은 육상 군남일반 110m 허들에서 15초1의 기록(종전15초2)으로, 포항시가 시남고 400m릴레이에서 43초1의 기록(종전 43초5)으로 각각 대회신기록을 수립했다.

경주조선컨트리클럽에서 열린 골프 시일반부 경기에서는 이준기(구미시)와김대현(안동시)이 70타(대회신기록.종전71타)의 동률을 이뤘으나 백홀 타수차이로 이준기가 우승했다.

한편 군부종합순위에서는 10개종목중 마라톤과 레슬링 2개종목이 끝난 현재칠곡군이 선두로 나섰고 예천과 경산군이 그뒤를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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