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 안동지청(지청장 박승진)은 17일 일송회 회장인 이댁기씨(44.안동시 안막동.전과4범.주점경영)와 회원 권중구(40.안동시 운안동.전과6범) 권순철씨(40.안동시 송현동.전과1범)등 3명을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범죄단체조직및 가입)혐의로 구속했다.또 임하댐 폐기물 불법매립사건으로 구속된 일송회 전 총무 조주옥씨(38.전과6범.?주물대표)를 같은 혐의로 추가입건하는 한편 달아난 현총무 한응수(39.전과3범).이헌진(40.전과3범).김실권씨(41.전과5범)등 3명을 전국에 지명수배했다.
검찰조사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88년말 폭력조직인 일송회를 결성, 안동시내유흥업소이권을 장악해 왔다는 것이다.
또 89년8월 개장된 파크호텔 오락실(파친코)이권을 차지하기 위해 당시 안동시내 폭력계의 거물 이모씨(38)의 청우회(현재 와해됐음)조직 대항세력으로지역폭력계 후배인 도성관(36.구속), 전태출씨(35.구속)등에게 같은해 3월 대명회란 범죄단체를 결성케 했다는 것이다.
검찰조사 결과 현재 9명(6명구속)으로 파악된 일송회조직은 지난89년10월부터 91년2월까지 매달 수백만원의 조직운영자금을 대명회에 지원해온 것으로밝혀졌다.
안동지청은 대명회 조직원으로 배모씨(33)등 15명의 명단도 추가로 입수, 이들의 검거에 나서는 한편 일송회와 대명회를 암암리에 지원해온 배후세력에대한 증거자료확보에도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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