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명씨의 베스트셀러소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가 일본어로 번역출간된다.도서출판 해냄은 선인세 75만엔에 1만8천부까지는 인세 6%, 그 이상은 7% 지불조건으로 이 소설의 일본어판 출판계약을 도쿠마서점(덕간서점)과 1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도쿠마출판사는 일본이 식민지 지배를 통해 한국에 많은 혜택을 주었다는 등의 내용으로 최근 물의를 빚은 {추한 한국인}을 출간한 일본의 대표적인 상업주의 출판사다.
해냄출판사는 이와함께 대만, 홍콩을 겨냥한 중국어판 출간도 추진중인데 얼마전 대만측 출판사의 일방적인 계약파기로 무산된 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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