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청송-산지농협 도시 직판장개설길 막혀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유통단계 축소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방안으로 생산지농협이 대도시직판장 개설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나 대도시 관할농협이 자체 판매사업위축을 우려해 이를 저지하고 있어 이율배반이란 비판을 받고 있다.청송군 진보농협(조합장 권춘택)은 올해초 지역특화산업 육성을 위해 대도시상설직판장(총소요예산 3억)을 설치키로 하고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에 30평규모의 점포를 임대했다.

그러나 타농협관내 사업시행시 해당농협 조합장의 승인을 받도록된 농협중앙회 내부지침에따라 서울 북구농협에 사업시행승인신청을 냈으나 거부돼 지역특산물 직판계획에 막대한 차질을 빚고 있다.

한편 서울북구농협이 사업승인을 거부한 것은 생산지농협이 자기관할에서 특산물직판사업을 할 경우 연쇄점 운영등 자체판매사업에 타격이 있을 것을 우려한 때문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사업승인거부는 관할구역운영권을 앞세운 대도시농협의 공공연한 횡포로 생산지농협의 대도시직판장개척에 주된 장애요인이 되고 있다.결국 이는 막대한 자금력과 시장규모로 지방생산지농협과의 유기적 판매망을구축해 전국농민조합원들의 소득 극대화를 이끌어야할 대도시농협이 눈앞의영리에만 급급, 이는 생산지농협을 희생시키는 제살뜯기로 개선책이 시급히마련돼야 한다는 농민들의 비판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정청래 후보가 청와대의 주요 정책과 경쟁자인 김민석 후보의 신천지 의혹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며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농기계 국내 1위 대동은 수익성이 악화한 중국 사업을 접고 대구 공장에 약 800억원을 투자하여 AI 도입 및 노후 설비 교체를 추진한다고 ...
정부가 농지 소유자의 직접 경작 여부 확인을 위한 조사를 시작하면서 농촌 사회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으며, 조사 결과 불법 임대차 의심이 21...
한국 외환당국이 최근 원화 가치를 안정시키려는 시장 개입을 단행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미국의 대(對)한국 무역적자 우려가 배경으로 분석..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