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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유학알선 "우후죽순" 성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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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분별한 해외유학과 어학연수가 말썽을 빚고 있는 가운데 최근들어 중.고교생까지 유학바람이 일고 있어 외화낭비는 물론, 언어장벽과 문화적 충격등 현지적응의 어려움으로 탈선소지가 높다.관계자들에 따르면 대구시내에는 현재10여개의 유학및 어학연수 알선업체들이 있는데 이중 4-5개업체가 중.고생 유학을 알선하고 있다는 것.또 일부 해외유학생출신과 전문알선업체에 근무하던 유경험자들중에는 개업채비를 하는 사람도 있어 알선업체수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게다가 일부 관광여행사까지 가세, 유학및 어학연수를 주선하는등 최근 2년여 기간동안 중.고생 사이에 해외유학 붐이 일면서 일부 부유층 학부모들이해외유학등을 통한 무턱댄 어학중시풍조가 중.고생들의 조기유학붐을 조장하고 있다는 것.

이에대해 유학알선 전문가 Y씨는 "미국등지의 단기어학연수는 알선기관과 학교측의 철저한 관리로 어학훈련과 경험쌓기등에 도움이 되지만 중.고생의 무턱댄 유학은 잘못하면 탈선 우려가 높은등 자칫 국제미아를 만들수 있다"며학생및 학부모의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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