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황실호텔에불 투숙객40명 대피소동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9일 오전0시50분쯤 대구시 동구 신천3동 황실호텔(대표 이용만.50) 4층 공기조정실에서 불이 나 투숙객 박모씨(21.여.대구시 북구 복현동)가 4층에서 1층옥상으로 뛰어내리다 오른쪽 다리가 부러지는 등 골절상을 입었으며 투숙객4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벌였다.이날 불로 공조실안과 객실복도일부등을 태워 1백30만원상당(경찰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30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공조실안 청소도구함 근처에서 불길이 솟았다는 종업원 김태희씨(26)의 진술에 따라 담뱃불 또는 전기누전에 의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북한의 위협을 간과하는 발언이 역사적 망각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이라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2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름(이음률)이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폭로하며 학폭의 고통을 회상했다. 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