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대구법인택시 비상대책위는 16일오후6시 경북대야외공연장에서 단위조합장 68명등 2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책회의를 갖고 지방노동위의 직권중재결정을 거부키로하고 파업재개를 결의했다.이날 회의에는 불법파업을 주도한 혐의로 수배중인 박진석(대한상운노조위원장) 비상대책위원장.안광계삼익택시노조위원장등 조합장이 참가, 17일 오전6시와 오후3시 두차례에 걸쳐 시청앞 광장에 {차량입고투쟁}을 벌이기로 했으나 17일 오전 차량입고계획은 경찰저지로 무산됐다.
댓글 많은 뉴스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조희대 "사법개혁, 국민에게 가장 바람직한 방향 공론화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