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청도-청사신축 찬조금 말썽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청도군 이서면 청사 신축 추진위원회(위원장 박영옥)가 청사신축을 내세워출향인사등으로부터 찬조금 3천4백만원을 거둔 것이 뒤늦게 알려져 말썽이 되고 있다.이서면 청사는 지난해 8월 총사업비 8억여원을 투자 부지1천6백평에 건평2백평 규모로 착공, 지난달27일 약식 준공식을 가졌다.

주민들은 청사 신축 추진위원회가 출향인사, 유지등으로부터 찬조금 3천4백여만원을 거출해 놓고 숙원사업인 면청사 준공식을 대부분의 주민들도 모르게약식 준공식을 가진것은 이해할 수 없는 처사라며 크게 반발했다.추진위원회 관계자는 면청사 신축 찬조금 가운데 조경공사에 9백만원, 준공식경비2백만원등 1천1백만원을 쓰고 나머지 2천3백만원으로 청사앞마당에 대형 이서고국이란 비석을 세우고 전주민이 참석하는 면민화합 잔치를 가질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