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오염이 심각해지면서 하수민원업무가 폭주하고 있는 가운데 주무부서인하수과장이 형사사건으로 직위해제된후 4개월이 넘도록 공석으로 남아있어민원등 업무추진에 지장을 빚고 있다.경주시는 하수과장이 전임지 포항시에 근무할 당시 미등기전매행위와 관련돼구속기소되면서 2월8일자로 직위해제 됐으나 재판계류중이라는 이유로 아직까지 후속인사를 않고 있다.
이때문에 2백50억원규모 공사인 하수종말처리장공사와 하수관보수등 각종 민원업무 폭주에 대책을 세우지 못하는등 업무에 차질을 빚고 있다.경주시민들은 가뜩이나 하수처리문제가 갈수록 심각, 민원이 많은데도 인사규정을 앞세워 장기간 공석으로 두는 것은 "누구를 위한 하수행정이냐"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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