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심신단련과 자연학습장 활용, 도시민 휴식공간 제공을 위해 대규모로조성된 청송자연휴양림(청송군 부남면 소재)이 시설물 보완문제와 관리.이용에 관한 군조례제정이 매듭지어지지 않아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고서도 개장을못하고 있다.지난 90년부터 정부지원아래 청송군 부남면 삼자현고개 인근 군유림에 5억원을 들여 2백11ha 규모로 조성된 청송자연휴양림은 지난해까지 통나무집, 임간교실 산림욕장 심신단련장등의 시설물을 갖춰 청소년 하계자연학습캠프, 도시민 가족휴양지로 연간 4만여명이 이용하는 여름방학, 휴가철의 명소로 각광받고있다.
그러나 올해들어 연차적으로 설치키로 계획된 연수의 집, 급수시설등 주요시설물 보완공사가 정부의 예산동결로 중단돼 폭증하는 이용객들을 원만히 유치할 수 없게 된데다 입장료 징수, 관리직원배치에 관한 조례제정 늑장으로 청송군이 아직 개장을 못하고 있다.
이 때문에 자연학습캠프 설치를 계획했던 도내 15개 중.고교가 장소변경이불가피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사정을 모르는 학교들의 이용 신청이 이어지고 있어 관계자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일반 가족단위 휴양객들도 휴가철을 맞아 이곳을 찾았다 헛걸음이 되자 조성사업 전반과 관리의 무계획함에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
한편 청송군은 조례제정이 매듭지어지는대로 이달 20일쯤 개장할 방침이다.(청송.정경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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