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기전(대표 양재신) 노사분규가 파업 한달만에 노사간협상 타결로 종결됐다.대우기전 노사는 15일 교섭에서 *기본급 4만5천원(8.5%)정액 인상 *생산격려금 40만원 지급 *생산 실적 1백% 초과시 성과급을 상여금의 1백50% 지급등의임금 인상안에 합의 했다.
노사는 별도로 *사전영장 발부자 4명과 수배자 5명 처리문제와 해고자(우형하, 홍주표, 이홍희)취업 알선 *조합비 가압류 해제등 7개항에 대해서도 합의했다.
노조는 18일부터는 전면 정상조업에 들어가며 잠정 타결된 협상안에 대해서도 이날 조합원 총회를 열어 찬반투표를 실시키로 했다.
한편 지난 29일부터 굴뚝위에서 농성을 벌여 오던 노조원 4명가운데 3명은15일오전 내려왔으나 사전구속영장이 발부된 홍주표씨만 굴뚝위에 남아서 농성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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