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군이 오염방지시설이 거의 없는 쓰레기위생매립장 예정지에 쓰레기를 매립하면서도 방역과 복토를 소홀히 해 비난을 사고 있다.군은 지난2월 풍기.봉현.안정 등 3개읍면의 쓰레기를 매립하던 봉현쓰레기장매립이 완료되면서 장수와 부석면의 쓰레기장을 이용해 3개읍면의 쓰레기를처리해왔었다.
그러나 장수.부석면민들의 반대로 지난 4월부터는 풍기읍 미곡리 산3의2 일대에 하루 15-20t의 쓰레기를 매립하고 있다.
이곳은 쓰레기위생매립예정지이긴 하지만 현재 설계중이어서 차수막.침출수처리시설등 오염방지시설이 없어 환경오염의 우려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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