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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개발등 공약남발서 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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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성구 보선이 선거일 열흘앞으로 다가선 현재까지 유권자들의 반응이냉담하자 후보자들이 지역개발 등 딱딱한 공약내세우기보다 자신의 이미지부각을 통한 인물차별화와 정당보다는 후보자 중심의 홍보전략에 중점을 두고있다.민자당 정창화후보는 지금까지 여당 단골메뉴인 지역개발공약대신 이미지 부각에 주력, 자신을 의리와 경륜을 갖춘 정치인으로 소개하는데 주력하고 있다.이에 대해 민주당 권오선후보 역시 구체적인 공약보다 제1야당 국회의원 한명없는 대구에 이번 만큼은 야당 국회의원을 만들자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있다.

신민당 현경자후보는 [대구의 자존심을 끝까지 지키겠다]며 문민독재를 계속하는 현정부의 중간평가로 이번 선거가 치러져야 한다는 홍보전략을 펴고있다.무소속 김태우후보는 국제적인 핵문제 전문가, 서진수후보는 군.안기부 근무경력에 북한문제 전문가라는 타이틀을 내세우고 있으며 한점수후보는 교사.교수경험을 교육문제전문가로 연결시키고 있다.

또 정두병후보는 사회교육자, 윤영한후보는 개혁주의자로 이미지를 부각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는등 후보마다 공약보다는 개인 이미지 부각에 더 신경쓰고있는 형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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