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업무보고등 바쁜 일정

0...현교육감과 부교육감이 모두 민선교육감에 욕심을 내는 바람에 가마솥같은 여름을 보내고 있는 경북도교육청 간부들은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라면서도 [8월2일까지 견디자니 일각이 여삼추]라며 불편한 심기를 토로.[이 통에 어찌 휴가생각을 하겠느냐]고 반문한 한 간부는 [선거뒤에도 민선교육감취임(8월18일)과 업무보고등으로 올여름 한철 시원하기는 영 글렀다]고하소연.그러나 직원들은 [투표권은 교육위원 25명에게 있는데 간부들이 공연히 용을쓴다]며 혀를 끌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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