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일부택시들이 미터기를 조작, 통상주행요금 20-30% 추가계산되도록조작하는 불법행위가 성행된다는 정보에 따라 25-29일까지 합동단속을 실시키로 했다.시는 일부택시사업자와 개인택시기사들이 미터기 톱니바퀴의 톱니를 2-3개정도 절단, 회전을 빨리시켜 요금을 올리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경찰과합동단속을 실시키로 한 것.
이번 합동단속에는 1차로 택시미터기 봉인과 미터기 검사 확인등을 점검해이상이 있는 택시에 대해 계량 및 측정에 관한법에 의거 고발, 불법 조작이확인되면 면허취소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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