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정가일화-중앙당 불개입 고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8.2보선}에 대한 중앙당 불개입 방침이 대다수 민자당 의원들에게는 마음편한 조치로 받아들여지고 있으나 보선지역의원들과 일부 연예인 출신 의원들에게는 되레 부담으로 작용, 이들이 적잖게 고민.한 경북출신 의원은 [드러내 놓고 현지에 내려가기도 곤란한데다 가봤자 별로 할일이 없으나 그렇다고 서울에 머물자니 눈치보이고]라면서 [일단 국회주변에는 얼씬거리지 않는다]고 어정쩡한 입장을 설명.

특히 연예인 출신의원의 경우 보선후보자측이 간곡한 지원요청이 계속되고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중앙당의 방침 준수냐 후보자와의 의리냐}를놓고 갈등을 겪고 있다는 것이 주위의 귀띔.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