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이 지난 1일부터 시내전화요금을 인상하겠다고 발표해놓고 대구지역의 공중전화기 요금을 하루 앞당겨 올려받아 한통화 10원씩 부당요금을 챙긴것으로 드러났다.남대구전화국등 대구시내 일부전화국은 전화요금조정이 있기 하루전인 지난달 31일 오후부터 청색 관리형 공중전화기의 요금 계기판을 개체한 것으로 확인됐다.
회사원 김모씨(32.경북 달성군 현풍면)는 [31일 오후4시쯤 서부정류장 부근에 설치된 공중전화기에 30원을 넣었으나 통화가 되지 않았다]며 [전화요금납부기한을 하루라도 넘기면 연체료를 물리는 한국통신이 일방적으로 하루를앞당겨 요금을 인상한 것은 부당한 처사]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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