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묘지난을 극복하기 위해 국내외의 장묘문화를 심도있게 조명한 {멍드는 금수강산}이 발간됐다.(련합통신 간)이 책은 오랜 인습과 전통에 묶여 금기시 돼온 우리의 장묘문화와 그동안 방치되어온 묘지행정 등을 문제로 제기하면서 세계각국의 묘지실태를 심층 취재,그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연합통신 특별취재팀이 취재한 국내의 묘지실태는 물론, 유교권의 중국과 일본, 대만, 홍콩, 힌두교와 이슬람교권의 인도, 쿠웨이트, 이집트, 기독교권의영국, 프랑스, 스페인등 11개국의 묘지사정등을 현장감있고 알기 쉽게 기술하고 있다.
또 전통적으로 화장을 하는 인도의 경우, 화장용 목재난과 갠지스강의 오염문제에 직면해 전기화장을 권장하는 등 세계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장의문화의흐름을 살펴보는 한편 검소하게 꾸며진 간디, 처칠, 이브 몽탕 등 세계적인인물들의 묘소를 사진과 함께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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