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군이 발주한 화남면 금호-구전간 도로확포장공사를 맡은 건설업체가 지주의 승낙도 없이 2백여평의 농지를 훼손, 지주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영천군은 지난5월 금호-구전간 길이 1천8백50m 폭8m의 농어촌도로확포장공사를 실시, 금년 12월말 완공예정이다.이 구간의 도로확.포장 공사를 맡은 명진건설은 구전리 376 황보병씨(57) 조희영씨등 3명의 지주들로부터 동의도 받지 않고 도로편입농토 2백여평을 매몰했다.
황보병씨는 [지주의 승낙도 받지않고 보상금 한푼없이 농토를 매몰한 것은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분개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나경원 "李대통령, 전 부처 돌며 '망언 콘서트'…연막작전쇼"
김총리 "李임기 5년 너무 짧다, 더했으면 좋겠다는 분들 있어"